붕어빵 한 마리에 천 원이 넘는 곳도 생겨나는 요즘, 여전히 4개를 천 원에 판매하는 곳이 있다. 청량리역 앞 '원조붕어빵'이다. 과거 7개에서 5개, 그리고 올해 4개로 수량은 줄었지만 한 개당 250원이라는 가격은 물가 상승 속에서도 여전히 파격적이다.

팥과 슈크림만, 단순함이 만든 가격 경쟁력
원조붕어빵은 팥붕어빵과 슈크림붕어빵 두 가지만 판매한다. 팥붕어빵은 4개에 천 원, 슈크림붕어빵은 3개에 천 원이다. 메뉴를 단순화하고 반죽을 직접 만들면서 원가를 낮췄다는 분석이 나온다.
속재료는 꽉 차 있다. 팥붕어빵은 팥이 가득 들어 있고, 슈크림붕어빵도 속이 비지 않았다는 후기가 많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성비까지 챙긴 셈이다.
청량리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퇴근길이나 약속 전 간단히 들러 구매할 수 있다.
줄어든 수량, 하지만 여전한 인기
과거 7개에 천 원이던 시절도 있었다. 이후 5개로 줄었고, 올해는 4개가 됐다. 그럼에도 한 개당 250원이라는 가격은 주변 다른 붕어빵집과 비교해 여전히 저렴하다.
재료비 상승과 인건비 부담 속에서도 이 가격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사장님이 남는 게 있을까 걱정될 정도라는 반응도 나온다.
그만큼 손님은 계속 몰린다. 저녁 시간대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하기도 한다.
지금 확인할 점
위치
청량리역 3번 출구 바로 앞.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보인다.
가격
팥붕어빵 4개 천 원, 슈크림붕어빵 3개 천 원. 현금 결제 중심이므로 천 원권 지폐를 준비하면 편하다.
운영
영업 시간과 휴무일은 계절과 재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방문 전 현장 공지를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주머니에 천 원 한 장만 챙기면 끝
청량리 원조붕어빵은 고물가 시대에도 여전히 4개에 천 원이라는 가격을 지키고 있다. 팥과 슈크림 두 가지 메뉴로 단순화하고, 속재료는 꽉 채워 가성비까지 챙겼다.
청량리역 3번 출구 앞이라는 위치 덕분에 접근성도 좋다. 붕어빵 한 개에 천 원 넘는 곳이 많아진 지금, 주머니에 천 원 한 장만 챙겨도 넉넉한 간식이 된다.
단,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 방문을 추천한다. 가격과 운영 상황은 변동 가능하니 방문 전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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