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바삭하게 깨지는 소리로 인기를 끈 왁뿌볼의 친환경 대안이 등장했습니다. 서울 마포구 제로웨이스트숍 알맹상점에서 선보인 '수세미 왁뿌'는 천연 식물 수세미를 활용해 바삭한 촉감을 반복해서 즐길 수 있고, 사용 후에는 주방 수세미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 왁뿌볼과 무엇이 다를까
일반 왁뿌볼은 점토나 슬라임에 파라핀 왁스를 입힌 제품으로, 한 번 부수고 나면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왁스와 내부 소재를 분리하기 어려워 대부분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구조입니다. 말랑이 역시 합성고무와 화학 소재가 주로 사용돼 환경 부담이 큽니다.
반면 수세미 왁뿌는 화학 왁스나 합성 소재 대신 천연 식물 수세미를 그대로 활용합니다. 손으로 부수며 바삭한 소리와 촉감을 즐길 수 있고, 촉감이 약해지면 주방용 수세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회용 소비에서 벗어나 여러 차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반복해서 즐기고 재활용까지 가능
수세미 왁뿌의 가장 큰 특징은 촉감을 반복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왁뿌볼은 한 번 부수면 끝이지만, 식물 수세미는 여러 번 부수며 바삭한 소리를 계속 들을 수 있습니다. 촉감이 더 이상 나지 않을 때까지 사용한 뒤에는 설거지용 수세미로 활용할 수 있어 폐기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격은 3,900원으로 일반 왁뿌볼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제품과 달리 여러 차례 촉감을 즐기고 이후 생활용품으로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천연 소재라 폐기 시 환경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SNS 반응과 구매처 정보
알맹상점이 공개한 수세미 왁뿌는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부수는 재미는 유지하면서 환경까지 생각한 아이디어"라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천연 소재라고 해도 포장재와 세부 처리 방식까지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나옵니다.
제품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알맹상점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촉감 완구에 관심이 있다면 매장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재고 여부와 구매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삭한 촉감은 즐기되 환경 부담은 줄이고 싶다면 수세미 왁뿌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천연 소재 특성상 제품마다 크기와 촉감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구매 전 이 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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