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익은 기본이죠. 대학생들 사이에서 흔히 나오는 말이에요. 실제로 2024~2025년 채용 시장을 보면 토익 점수는 지원 자격의 최소 조건으로 자리 잡았어요. 한국경영자총협회의 2024년 신입사원 채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3.7%가 여전히 토익 점수를 제출 서류로 요구하고 있답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단순히 '점수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평균 점수가 계속 상승하면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의 '안정권' 점수를 정확히 알아야 해요. 800점이 넘으면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직무와 회사 규모에 따라 요구 수준이 천차만별이에요.

분야별 토익 점수 안정권: 어디를 목표로 해야 할까
대기업 및 공기업: 800~900점대 필수
삼성, 현대, LG 등 주요 대기업은 공식적으로 최소 700-750점을 요구하지만, 실질적인 합격자 평균은 850-900점대예요. 2024년 삼성그룹 공채 합격자의 평균 토익 점수는 약 890점으로 알려졌고, 공기업 역시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대부분이 800점 이상을 기대해요. 특히 사무직이나 기획직은 영어 업무 빈도가 높아 900점대도 드물지 않답니다.
중견·중소기업: 700~800점대면 충분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기준이 다소 낮아요. 보통 700점 이상이면 서류 통과에 큰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인기 직무라면 750~800점을 확보하는 게 유리해요. 2025년 기준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채용 담당자의 68%가 700점대를 실질적 합격선으로 봤어요.
외국계 기업 및 무역·유통: 900점 이상 권장
외국계 기업이나 무역, 유통 업종에서는 영어가 실무 언어예요. 토익 900점 이상은 기본이고, 토익스피킹이나 오픽 등 말하기 시험을 병행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글로벌 컨설팅, IT, 제약 업계는 950점 이상도 흔하답니다. 영어 면접까지 있는 회사라면, 점수뿐 아니라 실전 회화 능력도 중요해요.
IT·스타트업: 점수보다 실무 능력 중시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IT 직군에서는 토익 점수가 필수는 아니에요. 스타트업 중심으로는 포트폴리오와 프로젝트 경험을 더 중요하게 봐요. 하지만 글로벌 서비스를 다루거나 해외 협업이 많은 회사라면 700~800점 정도는 기대하는 경우가 있어요. 최근에는 기술 문서가 대부분 영어로 작성되기 때문에, 점수가 없어도 실질적 영어 능력은 갖춰야 해요.
금융·보험: 800~850점 기준선
은행, 증권, 보험사는 전통적으로 영어 점수를 중시해요. KB국민은행, 신한금융, 삼성생명 등 주요 금융권의 합격자 평균은 800~850점 수준이에요. 특히 IB(투자은행), 리스크관리, 외환 딜링 등 전문 직무는 900점 이상을 요구하기도 해요. 금융권은 서류 전형에서 토익 점수 컷을 명확하게 두는 경우가 많아 미리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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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 토익 점수가 당락을 가른 순간들
실제 취준생 A씨는 대기업 마케팅 직무에 지원했을 때 토익 820점으로 서류를 통과했지만, 면접에서 "영어 점수가 다소 아쉽다"는 피드백을 들었어요. 같은 회사 합격자 평균이 880점이었기 때문이죠. 반면 B씨는 중소 IT 기업에 750점으로 지원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최종 합격했어요. 업종과 기업 문화에 따라 같은 점수도 다르게 해석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예요.
향후 전망: 토익 점수 기준은 계속 높아질까
2025년 이후에도 토익 점수 인플레이션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다만 일부 기업에서는 AI 면접, 직무 역량 테스트, 실무 과제 등으로 평가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어요. 토익 점수만으로 당락이 갈리는 시대는 조금씩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여전히 '기본 스펙'으로서의 지위는 유지될 거예요. 특히 대기업과 금융권은 당분간 800점 이상을 표준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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