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던 경복궁 장고가 2026년 11월 4일 수요일부터 8일 일요일까지 닷새간 문을 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경복궁 장고 일원에서 진행되며, 경복궁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장고 전시와 사진 마당, 체험극은 무료 공개
경복궁 장고에서는 전시와 사진 마당, 체험극이 닷새 내내 운영된다. 장고 내부에는 한국의 전통 장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가 마련되고, 장독대가 늘어선 장고 마당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체험극은 장 담그기 과정을 재현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사진 마당은 경복궁 입장권만 있으면 관람 가능하다. 장고 개방 시간은 경복궁 정규 개장 시간에 맞춰 운영되므로, 평일과 주말 모두 방문할 수 있다.
장 담그기 체험은 6일부터 사흘간, 오늘 오후 2시 예약 시작
하이라이트인 장 담그기 체험은 11월 6일 금요일부터 8일 일요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식품명인 기순도와 함께 전통 방식으로 장을 담그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4회 운영되며 회차당 2인 1조 10팀이 참여한다.
예약은 2026년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체험에 참여한 팀은 직접 담근 장을 2027년 3월에 된장과 간장으로 나눠 가져갈 수 있다. 장이 익는 기간 동안 주최 측에서 관리하며, 수령 방법은 체험 당일 안내된다.
체크할 점:
- 예약은 2인 1조 단위로만 가능하다
- 회차별 10팀 한정이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체험 참가비는 무료지만 경복궁 입장료는 별도다
- 담근 장은 당일 가져갈 수 없으며 내년 3월 수령한다
지금 바로 확인할 것
경복궁 장고 체험 예약은 티켓링크에서 진행되며, 예약 링크는 오늘 오후 2시 공개된다. 장고 개방 일정과 회차별 시간표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공식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소 닫혀 있던 장고가 열리는 기회는 드물고, 장 담그기 체험은 회차당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관심 있다면 예약 시작 시간에 맞춰 접속하는 것이 좋다. 전시와 사진 마당만 관람하려는 경우에는 별도 예약 없이 기간 내 경복궁을 방문하면 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