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OST '골든'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은 가수 이재(EJAE)가 한국계 미국인 프로듀서 샘 킴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11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출처: 이재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음악으로 만나 9년 만에 결혼까지
이재와 샘 킹은 2017년 작곡 작업을 통해 처음 만났다. 음악적 교감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2023년 말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케데헌' 관련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결혼을 앞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이재는 샘 킴이 선물한 웨딩링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결혼식은 미국 LA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의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하는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골든'으로 글로벌 스타 된 이재
이재는 1991년생으로, 2010년대 중반부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본격 주목받기 시작한 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작업 이후다.
이재가 작곡하고 부른 '골든'은 작품 내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의 대표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렬한 보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 곡은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이재의 이름을 알렸다.
특히 K-POP 사운드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작품 특성상, 글로벌 팬층 확보에 성공하며 이재는 단숨에 주목받는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샘 킴은 누구?
샘 킴은 한국계 미국인 프로듀서로,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경력을 지닌 음악 전문가다. 주로 팝과 R&B 장르에서 활동하며, 여러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 작업에 참여해왔다.
샘 킴은 1995년생으로 이재보다 4살 어리지만, 음악적 역량과 감각에서는 이미 업계 내 인정받는 프로듀서로 자리 잡았다. 두 사람은 작업 과정에서 서로의 음악 철학과 감성이 잘 맞아떨어지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진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두 사람의 SNS에는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샘 킴과의 다정한 일상을 종종 공유해왔으며, 팬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분위기다.
결혼 이후 활동 계획은
이재와 샘 킴은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재는 '케데헌' 이후 후속 작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두 사람은 음악적 파트너이자 인생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함께 좋은 곡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과거 인터뷰에서 이재는 "샘 킴과 함께 작업할 때 가장 편하고 즐겁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식은 11월 7일 LA에서 진행되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음악으로 만나 사랑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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