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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빅나티, '밴쿠버' 속 그녀와 결혼 약속…9살 첫 만남의 결말

래퍼 빅나티(본명 서동현, 23세)가 2026년 10월 14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상대는 그가 초등학생 때부터 10년 넘게 마음에 품어온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상황에서 터진 발표라 더욱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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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빅나티 유튜브 썸네일  

노래 속 '밴쿠버' 그녀, 결국 신부가 됐다

빅나티는 자신의 곡 '밴쿠버'를 비롯해 여러 노래에서 한 여성에 대한 마음을 담아왔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 주인공이 실존 인물이라는 추측이 꾸준히 나왔고, 이번 결혼 발표로 사실로 확인됐다.

소속사 하이어뮤직 측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두 사람이 평생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빅나티는 9살에 처음 만난 이후 24살이 된 지금까지 한 사람만 바라봐온 셈이다.

실제로 빅나티는 과거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한 사람이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그 감정이 연애로 이어졌고, 이제는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입대 한 달 만에 발표… 현재는 공익 복무 중

빅나티는 지난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입대 한 달여 만에 나온 결혼 소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군 복무 중 결혼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서로를 알아온 만큼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보인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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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시기나 구체적인 예식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복무 일정을 고려해 추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빅나티는 누구인가

빅나티는 1세대 온라인 힙합 씬 출신으로, 쇼미더머니 9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정이라고 하자', '밴쿠버', 'Hunnit Band (feat. Jay Park)'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특히 감성적인 가사와 솔직한 표현으로 10대부터 20대 초반 팬층을 확보했다.

현재는 하이어뮤직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군 복무 전까지 활발한 음반 및 공연 활동을 이어왔다.

10년 순애보의 결말, 팬들 반응은

온라인에서는 "요즘 세상에 이런 순애보가 있나", "노래 속 이야기가 진짜였다니" 등 축하와 놀라움이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는 "입대 전에 발표하지 않고 복무 중에 알린 이유가 궁금하다"는 의견도 내놨다.

다만 군 복무 중이라는 점, 아직 20대 초반이라는 점에서 "서두른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도 존재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10년 넘게 한 사람만 바라본 마음을 응원하는 분위기다.

빅나티는 이번 발표를 통해 노래 속 감정이 단순한 가사가 아닌 실제 삶의 이야기였음을 증명했다. 앞으로 복무를 마친 뒤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추가 소식은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결혼 시기나 예식 형태 등 구체적인 계획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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