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 겨울 시즌을 앞두고 국내 주요 스키장 6곳을 한 장의 시즌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X6+ 시즌패스'가 판매됩니다. 기존 X5+에서 알펜시아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수도권과 강원권을 오가며 슬로프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올해는 알펜시아까지, 6곳으로 늘어난 선택지
X6+ 시즌패스는 모나용평, 하이원리조트, 지산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강촌, 알펜시아 총 6곳에서 횟수 제한 없이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작년까지 5곳이던 구성에서 알펜시아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강원권 선택지가 한 곳 더 늘었습니다.
이용 기간은 참여 스키장 중 가장 먼저 개장하는 날부터 마지막으로 폐장하는 날까지이며, 심야 스키를 운영하는 리조트에서는 심야 시간대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날씨나 설질에 따라 오늘은 용평, 내일은 하이원처럼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가격은 1차 판매 기준 성인 59만9000원, 소인·청소년 39만9000원입니다. 여행 플랫폼 NOL에서 판매되며, 판매 차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매 전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토마무·중국 완룽·몽골까지 이어지는 혜택
X6+ 시즌패스는 국내 6곳에 그치지 않습니다. 제휴 조건에 따라 일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중국 완룽, 몽골 스카이리조트 등 해외 3곳에서도 리프트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리조트 혜택은 리조트별 제휴 조건과 이용 가능 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방문 전에는 각 리조트 공식 페이지 또는 NOL 고객센터를 통해 구체적인 이용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국내 스키장에서 몸을 풀고 해외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겨울 한 시즌 동안 다양한 설질과 슬로프를 경험하고 싶은 이용자에게 유리한 구성입니다.
단일 시즌권과 비교해 실제로 유리할까
단일 스키장 시즌권은 리조트에 따라 50만 원에서 80만 원 사이에 형성돼 있습니다. X6+ 시즌패스는 59만9000원으로 6곳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시즌 동안 3곳 이상을 자주 방문할 계획이라면 금액 면에서 유리합니다.
다만 실제 혜택은 이용 빈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말마다 스키장을 찾는 이용자라면 충분히 본전을 뽑을 수 있지만, 시즌 동안 5회 이하로 방문한다면 단일 리조트 1일권이나 2일권을 구매하는 편이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각 리조트의 운영일과 개인 일정을 먼저 점검한 뒤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59만9000원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나
X6+ 시즌패스는 한 곳의 설질이나 접근성에 묶이지 않고, 날씨와 일정에 따라 수도권과 강원권을 오가며 슬로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연한 겨울 스키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합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알펜시아까지 더해져 선택지가 넓어졌고, 해외 3곳까지 혜택이 이어진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구매를 고려한다면 여행 플랫폼 NOL 공식 페이지에서 판매 일정과 이용 조건을 확인하고, 각 리조트의 운영 기간과 심야 스키 여부를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즌 동안 여러 스키장을 경험하고 싶다면, 59만9000원으로 국내 6곳과 해외 3곳까지 이어지는 이 패스가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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