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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결승 또 한일전, 한국 사상 첫 4연패 도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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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향한 마지막 관문에 섰습니다. 상대는 지난 두 차례 결승에서 만난 일본입니다. 9월 30일 준결승에서 중국을 2-1로 꺾은 한국은 일본과 세 번째 결승 한일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일본은 같은 날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을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2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또다시 한일전으로 금메달 주인공이 가려집니다.

출처 : 더팩트

중국 상대 2-1 역전승, 한국 결승행 확정

한국은 9월 30일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치렀습니다. 전반 초반 실점으로 0-1로 뒤진 한국은 후반 들어 공격 템포를 높였습니다. 후반 19분 동점골을 터뜨린 한국은 이어 후반 38분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2년 항저우 대회에 이은 4연패 도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4회 연속 금메달은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일본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을 연장전까지 1-1로 끌고 가다 승부차기에서 8-9으로 이겼습니다. 120분을 모두 소화한 일본은 체력 부담을 안고 결승에 나섭니다.

3회 연속 결승 한일전, 한국은 2연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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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아시안게임 결승 한일전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결승에서 한국은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22년 항저우 대회 결승에서도 한국이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차례 모두 같은 스코어로 패한 일본은 이번 결승을 설욕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일본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에 금메달 탈환을 노립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최근 일본과의 공식 A매치에서 고전한 만큼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 U-23 대표팀은 올해 1월 U-23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 U-21 대표팀에 0-1로 패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일본은 현재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팀과 대부분 같은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결승 일정과 관전 포인트

결승전은 10월 3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90분 만에 경기를 끝낸 반면, 일본은 120분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체력 회복 시간에서 한국이 유리합니다.

주목해야 할 선수는 한국의 공격 라인입니다. 준결승에서 역전골을 넣은 공격수는 결승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경기를 치른 만큼 수비 집중력이 관건입니다.

관전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한국이 3회 연속 일본을 꺾고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입니다. 둘째, 일본이 두 차례 결승 패배를 설욕하고 16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을지입니다. 셋째, 120분을 뛴 일본의 체력 문제가 경기 후반 변수로 작용할지 여부입니다.

한국은 2014년부터 3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 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최초 4연패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일본은 최근 두 차례 한국에 모두 1-2로 패했지만, 이번에는 홈 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른다는 점이 심리적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과 일본의 설욕전이 맞붙는 결승전은 10월 3일 저녁 펼쳐집니다. 양 팀 모두 준결승을 통과하며 보여준 집중력과 승부욕을 결승에서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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