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HOT 문화 푸드 여행 스포츠 라이프 건강 실버 뷰티 패션 경제 IT

서비스 정보

사이트 소개 문의하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지난해 독감 주사 맞았는데 올해 또 맞아야 하나요?

핵심 요약

  • 독감 바이러스는 매년 변이하며, 백신 구성도 새로 정해져 재접종이 필요합니다.
  • 백신 면역은 6~12개월 유지되며,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줄어듭니다.
  • 접종해도 걸릴 수 있지만, 중증 진행 및 합병증 위험을 낮춥니다.
  • 10월~11월 접종을 권장하며, 늦었더라도 맞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60대 중반 여성의 모습

작년에 독감 예방접종을 받은 뒤 별 탈 없이 지난 겨울을 보냈다면 올해도 또 맞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독감 주사를 매년 맞으라는 권고가 반복되는 데는 바이러스의 특성과 백신 보호 지속 기간이 관련돼 있다.

Q. 작년에도 맞았는데 왜 올해 또 맞아야 하나요?

올해 다시 맞아야 한다. 독감 바이러스는 매년 변이해 유행하는 종류가 달라진다. 작년에 맞은 백신이 올해 유행하는 바이러스를 막는다는 보장이 없다.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그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러스 종류를 예측해 백신 구성을 새로 정한다. 국내에서도 이 기준에 따라 매년 백신이 새로 제조된다. 작년 백신과 올해 백신은 포함된 바이러스 종류가 다를 수 있다.

[올해 독감 백신을 다시 맞아야 하는 이유]

  • 독감 바이러스가 매년 변이해 유행 종류가 바뀜
  • 백신 구성이 그해 예상 바이러스에 맞춰 새로 제조됨
  • 작년 백신의 보호 효과가 올해 바이러스에는 제한적일 수 있음

→ 작년에 접종했더라도 올해 유행 바이러스에 대비하려면 재접종 필요

Q. 독감 백신 효과가 1년도 안 가는 건가요?

백신의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 수 있다. 독감 백신을 맞고 생긴 면역은 대개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독감 유행 시기가 주로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인 점을 고려하면 가을에 접종한 백신이 겨울철 유행기를 지나며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매년 가을 접종이 권장된다.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속도는 개인의 면역 상태, 나이,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는 면역 반응이 상대적으로 약해 효과 지속 기간이 더 짧을 수 있다.

[백신 효과가 감소하는 조건]

  •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면역 수준이 낮아짐
  •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는 면역 반응이 약할 수 있음
  • 유행 시기까지 보호 수준 유지를 위해 매년 가을 접종 권장

→ 효과 지속을 위해 유행 시기 전 재접종이 필요

광고

독감 백신 접종 안내문과 예방접종 수첩을 확인하는 중년 보호자의 손

Q. 맞아도 걸릴 수 있다는데 그럼 소용없는 건가요?

접종해도 걸릴 수 있다는 점은 맞지만 효과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독감 백신의 예방 효과는 연도와 바이러스 일치도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40퍼센트에서 60퍼센트 정도로 보고된다. 예방 자체보다 중요한 역할은 걸리더라도 증상을 가볍게 하고 중증 진행, 입원,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이다. 특히 고령층과 만성질환자는 독감이 폐렴이나 심혈관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접종이 더 중요하다.

접종 후에도 독감에 걸렸다면 예방접종 기록, 증상 시작 시점, 발열 정도, 기침이나 근육통 같은 동반 증상을 정리해 의료진에게 알린다. 항바이러스제 사용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독감 백신 접종 후에도 감염될 수 있는 경우]

  •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 감염
  • 개인의 면역 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기 전 감염된 경우

→ 걸리더라도 증상 경감과 중증 진행 억제 효과는 유지됨

Q. 올해는 언제까지 맞는 게 좋을까요?

독감 유행 시기 전인 10월에서 11월 사이 접종을 권장한다.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는 데 약 2주 정도 걸리므로 유행 초기 전에 맞는 것이 유리하다. 늦었더라도 유행 시기 중에 맞는 것이 안 맞는 것보다 낫다.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임신부,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므로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전 발열이나 감염 증상이 있으면 회복 후 맞는다. 달걀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 독감 접종 전 확인 사항]

  • 접종 시기는 10월에서 11월 사이 권장
  • 만 65세 이상과 만성질환자는 무료 접종 대상 확인
  • 발열이나 감염 증상이 있으면 회복 후 접종

→ 유행기 전 접종이 원칙이나 늦었더라도 접종 고려

작년에 맞았어도 올해 다시 접종하는 이유는 바이러스 변이와 백신 효과 지속 기간 때문이다. 예방 효과가 완전하지 않더라도 중증 진행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접종 시기와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유행기 전에 맞는다.

Trending Now
@keyframes hw-spin { to { transform: rotate(360de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