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는 대규모 미식 축제 '2026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난지캠핑장에서 열린다. K-BBQ와 도심 캠핑을 결합한 이번 축제는 입장료 없이 무료로 방문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린다.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 언제 어디서 열리나
2026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은 10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간 서울 난지캠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공식 행사로, 입장료는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인 셀프 BBQ존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난지캠핑장은 난지한강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이나 마포구청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행사 문의는 070-8789-5600, 5700번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서울바비큐페스티벌 공식 누리집(seoulbbqfes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프 BBQ존 사전예약은 필수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은 셀프 바비큐존이다. 1일 3회차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회차별 시간은 다음과 같다.
1회차는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2회차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3회차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각 회차당 2시간 30분 동안 여유롭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은 9월 16일 오후 6시에 1차로 오픈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인기가 많아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 예약 없이 현장 방문객을 위한 일부 좌석도 운영되지만, 셀프 BBQ존 이용을 원한다면 사전예약이 확실하다.
준비물과 프로그램 체크 포인트
셀프 바비큐존을 이용할 경우 별도의 캠핑 장비나 식재료를 챙길 필요가 없다. 현장에서 한우, 한돈, 쌈채소 등을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숯불(또는 불판), 조리 도구, 소스, 쌈장, 음료 등이 모두 제공된다. 빈손으로 방문해도 도심 속 캠핑 바비큐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는 바비큐 마스터즈, 바비큐 빌리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유명 셰프들의 화려한 바비큐 퍼포먼스를 보거나, 서울 곳곳의 유명 고기 맛집 메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캠핑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돗자리나 간이 의자, 야외용 담요를 준비하면 좋다. 가을 저녁은 쌀쌀할 수 있으니 겉옷도 챙기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과 확인 포인트
난지캠핑장은 야외 공간이므로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행사 당일 날씨를 미리 확인하고, 우천 시 대비책도 고려해야 한다.
행사 입장은 무료이지만, 셀프 BBQ존의 식재료나 바비큐 빌리지의 음식 등은 유료로 구매해야 한다. 무대 및 이벤트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참고하자.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능하면 지하철과 버스를 활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음식물 쓰레기와 일회용품 처리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해야 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 문화를 위해 개인 용기나 다회용 식기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올가을, 난지에서 만나는 K-BBQ 축제
2026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캠핑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더해져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 나들이 명소로 손색없다.
9월 16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을 놓치지 말고, 공식 누리집과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자. 궁금한 점은 행사 문의 전화로 미리 물어보는 것이 확실하다.
일정, 운영 시간, 제공 품목 등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채널을 통해 최종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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