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밴 마늘 냄새 잡기!
요리를 마치고 나면 손에서 지독하게
풍기는 마늘 냄새, 정말 곤란하죠.
아무리 비누로 씻어도
잘 사라지지 않아서 외출이나
약속이 있을 때 신경 쓰이곤 해요.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황 화합물이 들어 있어요.
이 성분이 손의 땀구멍과 피부 표면에
스며들면서 냄새가 오래 남게 되죠.
일반 비누는 표면의 기름기를
제거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피부에 깊이 배인 황 성분까지는
완전히 없애지 못해요.
그래서 손을 씻고 나서도
여전히 냄새가 나는 거예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싱크대 스테인리스
표면을 활용하는 거예요.
스테인리스 소재가 황 화합물과
반응하면서 냄새를 중화시켜 주거든요.
방법은 정말 쉬워요.
손을 물에 적신 뒤 싱크대
스테인리스 부분에 30초에서 1분 정도
손가락과 손바닥을 골고루 비벼 주면 돼요.
특히 손가락 사이사이와 손톱 밑 부분을
신경 써서 문질러 주는 게 포인트예요.
그다음 물로 헹구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많이 줄어든 걸 느낄 수 있어요.

마늘을 다루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요리용 일회용 장갑을 끼고
마늘을 손질하면 냄새가
손에 배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장갑을 끼기 불편하다면
마늘을 손질한 뒤 바로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방법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냄새 성분이
피부에 더 깊이 스며들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할수록 냄새 제거가 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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