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첫 협업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레고와 포켓몬의 만남이 드디어 구체화됐어요. 레고그룹과 포켓몬 컴퍼니 인터내셔널이 함께 선보이는 레고 포켓몬 시리즈가 2026년 2월 27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답니다. 피카츄, 이브이, 이상해꽃, 리자몽, 거북왕까지 초기 라인업만으로도 설렘이 가득해요.

세 가지 세트로 구성된 초기 라인업
가장 눈에 띄는 건 2,050개 브릭으로 완성되는 피카츄 세트예요. 몬스터볼에서 튀어나오는 역동적인 모습과 차분히 앉아 있는 포즈,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검은색 받침대에는 도감 번호 25가 새겨져 있고, 전기를 내뿜는 효과까지 표현되어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6,838개 이상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스타팅 포켓몬 진화형 세트는 레고 역사상 최대 규모 전시용 세트 중 하나래요. 587개 부품의 이브이 세트는 머리와 꼬리, 다관절을 움직여 다양한 표정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팬들 사이 엇갈린 반응
다만 공개 직후 디자인 논란이 일고 있어요. 특히 피카츄의 뺨 부분이 지나치게 돌출되고 얼굴 조형이 각져 보인다는 의견이 많아요. 일각에서는 공포 게임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떠올리게 만든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어요. 레고 특유의 블록 표현 방식과 포켓몬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충돌한 결과로 보이네요.

구매 방법과 기념 이벤트
예약 판매는 레고 공식 홈페이지와 포켓몬 센터를 통해 이미 시작됐어요. 2026년 2월 27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1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디지털 콘텐츠 속 단서 찾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우승자에게는 샌프란시스코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관람권과 신제품 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고 하니, 포켓몬 마니아라면 도전해 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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