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뷰러를 사용하는데 예전처럼 컬이 잘 안 올라간다면, 고무 패킹 교체 시기가 온 거예요. 많은 분들이 뷰러 본체는 몇 년씩 사용하면서도 고무 패킹 교체는 잘 모르시더라고요.
사실 속눈썹 건강과 메이크업 완성도를 좌우하는 건 바로 이 작은 고무 하나랍니다. 오늘은 뷰러 고무 패킹을 언제, 왜 교체해야 하는지, 그리고 뷰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관리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뷰러 고무 패킹, 왜 교체해야 할까
뷰러 고무 패킹은 속눈썹을 직접 닿는 부분이에요. 사용할수록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 먼지가 쌓이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속눈썹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게 돼요. 낡은 고무는 표면이 딱딱해지거나 갈라지면서 속눈썹을 끊어지게 만들기도 하죠.
특히 매일 아이메이크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고무 패킹의 손상 속도가 더 빨라요.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가 묻으면서 고무가 변형되고, 유분기 있는 제품들은 고무를 더 빨리 노화시키거든요. 고무가 딱딱해지면 속눈썹이 꺾이거나 빠질 수 있어서,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답니다.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신호들
고무 패킹 교체 시기는 사용 빈도와 관리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4개월마다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교체해야 할 시기를 알 수 있는 명확한 신호들이 있어요. 고무 표면에 홈이나 금이 생겼다면 당장 교체해야 해요. 고무를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없고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이미 수명을 다한 거예요. 또 예전처럼 컬이 올라가지 않거나, 속눈썹이 자꾸 끊어진다면 고무 패킹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색깔 변화도 중요한 신호입니다. 원래 연한 색이었던 고무가 누렇게 변하거나 얼룩이 생겼다면 위생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뷰러를 계속 사용하면 눈 주변 트러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일 실천하는 뷰러 관리법
뷰러 고무를 오래 사용하려면 매일 관리가 필수예요. 사용 후에는 반드시 화장솜이나 티슈로 고무 표면을 닦아주세요. 마스카라나 피지가 묻은 채로 두면 고무가 빨리 굳어요. 일주일에 한 번은 알코올 솜이나 클렌징 워터로 꼼꼼하게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케이스에 넣어서 먼지가 쌓이지 않게 해주세요. 욕실처럼 습한 곳은 피하고, 화장대 서랍이나 파우치 안쪽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고무에 직접적으로 햇빛이 닿으면 빨리 노화되니까 주의해야 해요.

지금 사용하는 뷰러의 고무 상태를 체크해보고, 필요하다면 교체용 고무를 준비해보세요. 속눈썹이 더 풍성하고 또렷해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한 속눈썹이 가장 예쁜 속눈썹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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