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수플레 전문점 5to7에서 출시한 망고스틴 수플레가 SNS에서 화제다. 하얀 과육을 수북하게 올린 비주얼 때문에 처음 보는 이들은 "디저트에 마늘을 얹었다"고 착각할 정도다. 마늘처럼 생긴 망고스틴의 독특한 외형이 오히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성수동을 찾는 사람들의 필수 방문지로 자리 잡고 있다.

마늘 아닌 망고스틴, 착각 불러온 비주얼의 정체
5to7 성수본점에서 판매하는 망고스틴 수플레는 폭신한 수플레 팬케이크 위에 생망고스틴을 아낌없이 올린 메뉴다. 망고스틴은 껍질을 벗기면 마늘 쪽과 비슷한 하얀 과육이 드러나는데, 이 과육을 그대로 올려놓은 모습이 첫눈에는 마늘 디저트로 보일 만큼 독특하다. 실제로 많은 방문객이 처음 보고 "정말 마늘인가" 싶어 의아해했다는 후기가 SNS에 넘쳐난다.
망고스틴은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열대과일로,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과즙이 특징이다. 이 과일을 수플레와 조합하면서 5to7은 기존 수플레 팬케이크와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를 완성했다. 주문 후 즉석에서 구워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입안에서 녹는 수플레와 과즙의 조화
망고스틴 수플레의 핵심은 폭신한 식감의 수플레와 망고스틴의 조화다. 수플레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며, 그 위에 올라간 달콤한 크림과 망고스틴이 느끼함을 잡아준다. 망고스틴 특유의 산뜻한 과즙이 더해져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상큼함이 입안에 퍼진다.
실제 방문 후기에 따르면 "혼자 먹기엔 양이 넉넉해 친구와 나눠 먹기 좋다"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양에 대한 체감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지만 과일의 신선함 덕분에 물리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5to7 성수본점,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
5to7은 일본식 수플레 팬케이크를 선보이는 전문 카페로, 성수본점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4-13 1층에 위치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또는 9시 30분)까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망고스틴 수플레 외에도 펄 크림 브륄레 수플레, 얼그레이 수플레, 말차 수플레, 티라미수 수플레 등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한다.
주말과 저녁 시간대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여유 있는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문 후 즉석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갓 구운 따뜻한 수플레를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카페의 강점이다.
성수동을 방문한다면 마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달콤한 망고스틴 수플레를 한번 맛보길 권한다. 독특한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인상적이라, 성수 산책 코스에 함께 넣어보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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