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중 갑자기 가족이나 동료가 목에 음식물이 걸려 괴로워하는 모습을 본 적 있으신가요? 그 순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던 기억이 떠오를 겁니다. 하임리히법은 기도가 막혔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입니다. 이 글에서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하임리히법의 정확한 방법과 주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임리히법이 필요한 순간 구분하기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환자의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있다면 스스로 이물질을 뱉어낼 수 있으므로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숨을 쉬지 못하고 말을 하지 못하며 얼굴이 파랗게 변한다면 즉시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목을 감싸 쥐는 국제 질식 신호를 보이는지도 확인 포인트입니다.
하임리히법 3단계 실행법
1단계, 올바른 위치 잡기 환자 뒤에 서서 한쪽 다리를 환자의 다리 사이에 넣어 안정적으로 지탱합니다. 주먹 쥔 손의 엄지 쪽을 명치와 배꼽 사이 복부 중앙에 위치시킵니다.
2단계, 압박 동작 시행 다른 손으로 주먹을 감싸고 빠르게 위쪽과 안쪽으로 강하게 밀어 올립니다. 1초에 1회 정도 속도로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반복합니다.
3단계, 응급상황 대처 이물질이 나오지 않거나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의자 등받이나 테이블 모서리에 복부를 대고 강하게 누르는 방법을 시도합니다.

실패를 막는 환경 설계
하임리히법을 배웠어도 실제 상황에서는 당황해서 위치를 잘못 잡거나 힘 조절에 실패하기 쉽습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 응급처치 안내 포스터를 눈에 띄는 곳에 붙여두면 긴급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응급처치법은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연습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소방서나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무료 교육을 찾아보세요. 온라인 영상 자료를 저장해두고 주기적으로 복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임리히법은 3분 안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메모해두고 가족과 함께 한 번쯤 연습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각자 체격과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본인 환경에 맞게 조정하며 익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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