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했던 현역 시절이 끝난 뒤, 그들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월드컵 영웅들의 은퇴 후 모습은 생각보다 다채롭고, 때로는 현역 시절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스타 선수들의 은퇴 후 진로와 삶의 방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도자·해설위원으로 현장 복귀
가장 많은 선수가 선택하는 길은 지도자 전환입니다. 감독, 코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합니다. 방송 해설은 대중과의 접점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다만 지도자 자격증 취득, 언어 능력 등 추가 준비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가·창업자로 새 도전
운동으로 쌓은 이름값을 브랜드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포츠 용품, 헬스케어, 외식업 등 관심 분야에서 창업하거나 투자자로 나섭니다. 성공 사례도 있지만, 경영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아 전문가 자문이나 사전 교육이 중요합니다.

방송·연예계 진출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광고 등에 출연하는 선수들도 늘고 있습니다. 친근한 이미지와 스토리가 있어 방송에서 환영받지만,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연기 연습, 예능 감각 등 새로운 역량이 필요합니다.
교육·봉사 활동
재능기부 형태로 청소년 스포츠 교실, 강연, 멘토링 활동을 펼치는 선수도 많습니다. 수익보다는 사회 환원에 초점을 두며, 지자체·학교·재단과 협력해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사회적 존경을 받으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학업·자격증 준비
은퇴를 계기로 대학원 진학, 체육학·경영학 석박사 과정을 밟거나 트레이너, 재활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기적 커리어를 위한 투자로, 전문성을 갖춰 제2의 인생을 설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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