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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과일모찌 레시피, 쫀득함의 끝판왕

 

저 과일모찌 진짜 정말 완전 너무 좋아해요. 입 안에서 터지는 신선한 과일과 쫀득한 모찌 피의 조화는 직접 만들어 먹어야 그 참맛을 알 수 있어요. 오늘은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과일모찌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색색의 과일모찌가 접시에 담긴 모습

모찌 피 만들기가 성공의 핵심

과일모찌의 생명은 바로 모찌 피예요. 찹쌀가루 100g, 설탕 30g, 물 120ml, 전분가루만 있으면 준비 완료예요. 찹쌀가루와 설탕을 섞은 뒤 물을 부어 덩어리 없이 풀어주세요. 이 반죽을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고, 꺼내서 주걱으로 섞은 뒤 다시 1분 더 돌리면 투명하고 쫀득한 모찌 반죽이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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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팁은 반죽이 뜨거울 때 빠르게 작업해야 한다는 거예요. 식으면 딱딱해져서 과일을 싸기 어려워지거든요. 전분가루를 넉넉히 뿌린 도마에 반죽을 올려서 밀대로 얇게 펴주세요. 두께는 3mm 정도가 적당해요. 너무 얇으면 찢어지고, 두꺼우면 식감이 떡처럼 무거워져요.

모찌 반죽을 밀대로 펴는 과정

어떤 과일을 넣느냐가 맛을 결정해요

딸기는 과일모찌의 정석이에요. 새콤달콤한 맛과 모찌의 은은한 단맛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죠. 하지만 딸기만 고집할 필요는 없어요. 샤인머스캣은 청포도 특유의 상큼함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망고는 열대 과일의 진한 향이 입안 가득 퍼져요.

 

과일을 선택할 때는 크기와 수분량을 고려해야 해요. 너무 큰 과일은 모찌 피로 감싸기 어렵고, 수분이 많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피가 눅눅해질 수 있어요. 키위나 오렌지처럼 수분이 많은 과일은 키친타월로 한 번 눌러 물기를 제거하는 게 좋아요. 블루베리나 방울토마토처럼 작은 과일은 2~3개를 함께 넣으면 한입 크기로 딱 좋아요.

예쁘게 싸는 기술이 따로 있어요

모찌 피를 동그랗게 자른 뒤 가운데 과일을 올려주세요. 지름은 과일보다 2배 정도 크게 자르면 여유롭게 감쌀 수 있어요. 피를 과일 위로 모아 올릴 때는 주름이 한쪽으로 모이도록 비틀어 주세요. 마치 복주머니를 묶듯이 말이에요.

 

입구를 꽉 눌러 밀봉한 뒤 뒤집어서 매끈한 면이 위로 오게 놓으면 완성이에요. 손에 전분가루를 묻히면 반죽이 달라붙지 않아 작업이 훨씬 수월해져요. 만약 피가 찢어졌다면 당황하지 말고 남은 피를 덧대서 붙여주면 돼요. 전분가루를 살짝 털어내고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두면 더욱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과일을 모찌 피로 감싸는 단계별 사진

홈파티선물용으로 제격이에요

과일모찌는 만드는 과정도 즐겁지만, 완성된 모습이 너무 예뻐서 SNS 인증샷 찍기에도 좋아요. 색색의 과일이 비치는 모습이 마치 보석 같거든요. 친구들 모임이나 집들이 갈 때 손수 만든 과일모찌를 예쁜 박스에 담아가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설탕 양을 절반으로 줄이고 저칼로리 과일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한 개당 칼로리는 과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0~80kcal 정도로, 시중 디저트보다 부담이 적은 편이에요. 단, 모찌 피는 탄수화물이므로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게 좋아요.

 

보관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2~3일은 먹을 수 있어요. 단, 시간이 지날수록 피가 딱딱해지고 과일에서 수분이 나와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만든 당일 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 냉동 보관은 과일의 식감이 변할 수 있어 추천하지 않아요.

필요한 재료도구 준비하기

집에서 과일모찌를 만들려면 찹쌀가루와 전분가루는 필수예요. 시중에 파는 모찌 믹스를 사용하면 더 간편하지만, 찹쌀가루로 만들면 첨가물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밀대와 원형 쿠키커터가 있으면 작업이 훨씬 수월하지만, 없다면 컵이나 볼로 대체 가능해요.

 

완성된 과일모찌를 예쁘게 담아낼 디저트 접시나 투명 케이크 박스도 하나쯤 준비하면 선물할 때 훨씬 근사해 보여요. 처음 만드는 거라면 작은 사이즈로 연습해보고, 익숙해지면 한 번에 여러 개를 만들어 냉장 보관하며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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