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리뷰 여행 푸드 라이프 문화 뷰티 패션 경제 스포츠

자취생 식비 절약법, 월 30만 원 줄이는 실전 루틴

자취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체감하는 것이 식비입니다. 매일 외식하면 한 달에 50만 원이 훌쩍 넘어가고, 그렇다고 집에서 요리하려니 재료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자취생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식비 절약 루틴과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생활 패턴을 조금만 바꿔도 월 30만 원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자취방 냉장고와 식재료 정리 모습

 

Trending Now
@keyframes hw-spin { to { transform: rotate(360deg); } }

장 보기 전, 냉장고 동선부터 정리하기

 

식비 절약의 첫걸음은 냉장고 정리입니다. 자취방 냉장고는 대부분 소형이기 때문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않으면 식재료가 겹치고 유통기한을 놓치게 됩니다. 장을 보기 전에는 반드시 냉장고 문을 열어 남은 식재료를 확인하고, 같은 종류끼리 모아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문 쪽에는 소스류와 음료, 중단에는 반찬과 계란, 하단에는 채소와 과일을 배치하면 시야 확보가 쉽습니다. 투명한 밀폐용기를 사용하면 안에 뭐가 들었는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중복 구매를 막을 수 있습니다. 락앤락 밀폐용기 세트나 이케아 프레타 투명 용기는 가격 대비 내구성이 좋아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밀폐용기로 정리된 냉장고 내부

주 1회 장보기 루틴으로 충동구매 차단

 

편의점에 들를 때마다 음료 한 병, 과자 한 봉지씩 사다 보면 일주일에 2~3만 원이 빠져나갑니다. 이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주 1회 정해진 요일에 마트에서 일주일치 식재료를 한꺼번에 구매하는 것입니다. 장을 보러 갈 때는 반드시 메모 앱에 필요한 품목을 적어가고, 그 리스트 외에는 카트에 담지 않는 규칙을 정합니다.

 

대형마트는 할인 행사가 많지만 주차비와 이동 시간이 들고, 대용량 구매로 인해 식재료가 상할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동네 마트나 재래시장은 소량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 협상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취생에게는 후자가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에서는 저녁 시간대에 가면 할인 판매를 하는 점포도 많아, 같은 재료를 20~30%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 가능한 식재료 중심으로 구성하기

 

자취생에게 가장 아까운 것은 버려지는 식재료입니다. 일주일 동안 먹을 양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냉동 보관이 가능한 재료 위주로 장바구니를 채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닭가슴살, 삼겹살, 생선, 만두, 냉동 야채 등은 냉동실에 넣어두면 한 달 이상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채소는 소분해서 냉동하면 됩니다. 양파는 채 썰어서, 파는 송송 썰어서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 번 장 본 식재료로 2주 이상 버틸 수 있어 장보기 횟수 자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퍼백은 100매 단위로 구매하면 개당 가격이 낮아지고, 냉동·냉장·상온 보관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소분된 냉동 식재료와 지퍼백

밥솥 하나로 완성하는 원팟 요리 루틴

 

요리 시간이 오래 걸리면 결국 배달 앱을 켜게 됩니다. 자취생에게는 15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원팟 요리가 최적입니다. 밥솥에 쌀과 물을 넣고, 그 위에 감자·당근·소시지 등을 올려 취사 버튼만 누르면 한 끼가 완성됩니다. 된장찌개도 냄비 하나에 물·된장·두부·애호박만 넣고 끓이면 10분이면 충분합니다.

배달비 아끼는 테이크아웃·픽업 활용법

 

외식을 완전히 끊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배달비와 포장 할인을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배달 앱 대신 매장에 직접 전화해서 픽업 주문을 하면 배달비 3,000~4,000원과 배달 앱 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일부 매장은 포장 할인 10%를 적용해줍니다.

월말 결산, 식비 기록으로 패턴 파악하기

 

식비 절약은 기록에서 시작됩니다. 가계부 앱이나 메모장에 매일 쓴 돈을 적어두면, 어디서 새는지 한눈에 보입니다. 편의점에서 쓴 돈, 배달 음식비, 카페 음료값을 따로 분류하면 불필요한 지출을 찾기 쉽습니다. 한 달간 기록한 뒤 항목별로 합계를 내보면, 생각보다 음료수나 야식에 돈을 많이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음 달 목표를 세웁니다. 예를 들어 "배달 음식 월 4회 이하", "편의점 방문 주 1회"처럼 구체적인 횟수 제한을 두면 실천하기 쉽습니다. 목표를 달성하면 그 절약한 금액으로 월 1회 맛집 외식이나 취미 생활에 투자하는 보상 시스템을 만들면 동기 부여가 됩니다.

이전 글 메일함 비우기로 실천하는 환경 지키기, 디지털 탄소... 다음 글 집에서 혼자 증명사진 찍기, 스튜디오 없이도 완벽하...

인기 스토리

2월부터 진짜 시작? 새해 계획하기 좋은 목표 정해보기
라이프

2월부터 진짜 시작? 새해 계획하기 좋은 목표 정해보기

01.28 · 13분 읽기
외국인 불법 체류자가 증가하는 이유
라이프

외국인 불법 체류자가 증가하는 이유

02.11 · 7분 읽기
퇴근 후 20분, 집에서 허벅지 라인 만드는 루틴
라이프

퇴근 후 20분, 집에서 허벅지 라인 만드는 루틴

02.25 · 5분 읽기

최신 스토리

혓바늘 원인부터 빨리 낫는 법
라이프

혓바늘 원인부터 빨리 낫는 법

02.27 · 6분 읽기
수업시간에 졸릴 때 바로 잠 깨는 방법
라이프

수업시간에 졸릴 때 바로 잠 깨는 방법

02.27 · 6분 읽기
나만의 취향이 일상이 되는 초개인화 시대
라이프

나만의 취향이 일상이 되는 초개인화 시대

02.27 · 6분 읽기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