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르세라핌 서울 콘서트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 좌석배치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서트 소식이 들리면 가슴이 뛰지만, 동시에 머릿속엔 '과연 티켓을 구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특히 인기 공연일수록 일반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아서, 선예매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손가락만 빨게 되곤 하죠. 오늘은 콘서트 선예매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지 편안하게 풀어보려 합니다.
선예매란 무엇인가
선예매는 말 그대로 일반 대중에게 예매가 열리기 전, 특정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먼저 티켓 구매 기회를 주는 시스템입니다. 팬클럽 회원, 특정 카드사 회원, 공연 주최사 멤버십 가입자 등이 대표적인 대상이죠. 이들은 보통 일반예매보다 1~3일 정도 빠르게 예매에 참여할 수 있고, 좌석도 우선 배정받습니다.
왜 이런 구조가 생겼을까요? 공연 기획사 입장에서는 충성도 높은 팬층을 확보하고, 카드사나 협력사는 자사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팬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유리한 조건으로 티켓을 구할 수 있으니, 양쪽 모두에게 윈윈 구조인 셈이죠.

출처: 르세라핌 서울 콘서트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 선예매 정보
선예매 단계별 구조 파헤치기
일반적으로 선예매는 여러 단계로 나뉩니다. 가장 먼저 열리는 것은 공식 팬클럽 선예매입니다. 아티스트의 공식 팬클럽에 가입하고 일정 기간 이상 활동 이력이 있는 회원에게만 기회가 주어지죠. 이 단계에서 VIP석이나 스탠딩 앞자리 등 프리미엄 좌석이 상당수 배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예매가 열립니다. 이 단계에서는 남은 좌석을 전체 대중에게 공개하는데, 인기 공연의 경우 이미 좋은 자리는 선예매 단계에서 대부분 소진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티켓팅 전쟁에서 이기려면 선예매 자격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선예매 준비 팁, 이것만은 꼭
선예매에 참여하려면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먼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식 팬클럽에 미리 가입해 두세요. 일부 팬클럽은 가입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선예매 자격이 주어지므로, 콘서트 공지가 나기 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예매 사이트 회원가입과 본인인증, 결제수단 등록까지 미리 완료해 두세요. 선예매 오픈 시각에는 접속자가 폭주하기 때문에, 몇 초 차이로 좌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습 삼아 다른 공연의 예매 프로세스를 미리 경험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실전 티켓팅 당일, 이렇게 대처하세요
예매 당일에는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준비해 두고, Wi-Fi와 데이터를 모두 활용하세요. 예매 사이트는 오픈 5분 전부터 접속해 대기하되, 너무 일찍 들어가면 세션이 끊길 수 있으니 적절한 타이밍을 노려야 합니다.
좌석 선택 화면에서는 욕심을 버리고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완벽한 자리를 찾다가 시간을 허비하면 모든 좌석이 사라질 수 있으니, 미리 정해둔 가격대와 구역 안에서 빠르게 선택하세요. 결제까지 완료해야 예매가 확정되므로, 카드 정보를 미리 저장해 두거나 간편결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선예매에서 실패했다면 낙담하지 마세요. 일반예매나 추가 오픈, 취소표 재오픈 등 기회는 여러 번 있습니다. 특히 공연 직전에는 취소표가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예매 사이트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티켓을 확보했다면 이제 공연 당일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모바일 티켓의 경우 스마트폰 배터리가 충분한지 확인하고, 보조배터리를 챙겨 가세요. 공연장 주변에는 충전 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티스트의 응원봉이나 공식 굿즈가 있다면 공연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공연장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재미도 쏠쏠하죠. 굿즈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인기 있는 아이템은 조기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니 사전 예약이나 온라인 구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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