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HOT 문화 푸드 여행 스포츠 라이프 건강 실버 뷰티 패션 경제 게임 IT

서비스 정보

사이트 소개 문의하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손바닥에 딱딱한 줄이 만져지고 손가락이 굽기 시작한다면…듀피트렌 의심 신호는?

핵심 요약

  • 듀피트렌 구축은 손바닥에 딱딱한 줄이 생겨 손가락이 굽는 질환입니다.
  • 정확한 원인은 불명이나 나이, 가족력, 당뇨, 흡연 등이 위험요인입니다.
  • 손가락이 굽어 일상생활이 불편하면 정형외과 진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 치료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어 주기적인 확인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70대 남성이 책상 위에 손바닥을 평평하게 대려 하지만 약지와 소지가 굽어 바닥에 닿지 않는 모습

Q. 손바닥에 딱딱한 줄이 생기고 손가락이 굽는데, 뭘 확인해야 하나요?

손바닥 피부 아래 단단한 결절이나 줄이 만져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약지나 소지가 점점 굽어 펴기 어렵다면 듀피트렌 구축 가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손바닥 피하의 수장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고 수축하는 양성 질환이다. 정형외과 진료를 통해 방아쇠수지, 건초염, 종양 같은 다른 원인과 구별해야 한다.

초기에는 결절만 만져지고 통증이 거의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지만, 줄이 점차 손가락을 당기면서 손을 완전히 펴기 어려워질 수 있다. 책상 위에 손바닥을 평평하게 대기 힘들거나, 물건을 쥐거나 펼 때 불편함이 반복된다면 진행 여부를 기록하며 지켜본다.

[우선 확인할 증상]

  • 손바닥에 단단한 결절 또는 줄이 만져짐
  • 약지나 소지가 점차 굽어 펴지지 않음
  • 책상 위에 손을 평평하게 대기 어려움

→ 2개 이상이면 정형외과 수부 전문의 진료를 고려

Q. 왜 생기는 건가요? 손을 많이 써서 그런가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섬유아세포와 비정상적인 콜라겐 증식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가족력이 있거나 남성에서 상대적으로 흔하게 나타난다. 당뇨병, 과도한 음주, 흡연, 간질 또는 일부 항간질제 복용, HIV 감염 등이 위험요인으로 거론된다.

손을 많이 쓰거나 외상을 입은 것이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손 외상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확립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유전적 소인과 나이, 전신 건강 상태가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흔한 오해]

  • 손을 많이 써서 생긴다 → 외상과 직접 인과관계 확립 안 됨
  • 결절이 생기면 바로 수술해야 한다 → 진행이 느리고 손 기능이 정상이면 경과 관찰 가능
  • 스트레칭으로 줄을 없앨 수 있다 → 이미 굳어진 섬유성 줄은 스트레칭만으로 제거 어려움

→ 가족력·당뇨·음주·흡연 여부를 진료 때 함께 확인

광고

진료실에서 의사가 환자의 손바닥을 촉진하며 수장건막 상태를 확인하는 장면

Q. 언제 병원에 가야 하고,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손바닥의 줄이나 결절이 점점 커지거나, 손가락이 굽기 시작하거나, 손을 펴서 책상에 대기 어려워졌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결절만 있고 손가락 운동에 지장이 없다면 정기적으로 손가락이 펴지는 정도를 확인하며 경과를 관찰할 수 있다.

손가락 구축이 뚜렷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크면 치료를 고려한다. 스테로이드 주사, 바늘로 수축된 근막을 끊는 바늘근막절개술 같은 비수술적 치료가 있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아 보고된 5년 후 재발률은 치료법과 연구에 따라 12퍼센트에서 85퍼센트로 차이가 크다. 손가락 관절이 약 30도 이상 굽었거나 진행성 구축이 있으면 수술을 검토할 수 있으며, 굳어진 수장건막을 부분적으로 제거하고 필요하면 오그라든 피부를 늘리거나 피부이식을 시행한다.

[진료 전 기록할 항목]

  • 결절을 처음 발견한 시기와 크기 변화
  • 손가락이 굽기 시작한 시점과 진행 속도
  •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동작(물건 쥐기·펴기·세수 등)

→ 진행이 빠르거나 손 기능에 지장이 생기면 수술 여부를 의료진과 상담

Q. 치료 후에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비수술적 치료나 수술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손가락이 다시 굽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수술 후에는 의료진이 안내한 손 운동과 재활 일정을 따르며, 상처 부위가 아물 때까지 무리한 힘을 주지 않는다. 당뇨가 있다면 혈당 조절을 꾸준히 하고, 흡연은 재발과 상처 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금연을 고려한다.

손바닥에 단단한 혹이 모두 듀피트렌 구축은 아니므로, 처음 발견했을 때 진찰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다음 관리의 출발이다.

[치료 후 관리 기준]

  • 손가락이 다시 굽는지 주기적 확인
  • 수술 후 재활 일정과 손 운동 지침 따르기
  • 당뇨 조절·금연으로 재발 위험 낮추기

→ 재발 여부는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정형외과에서 확인

손바닥 결절이 커지거나 손가락이 굽기 시작했다면, 진행 속도와 일상 불편 정도를 기록해 정형외과 진료 때 확인한다. 치료 시기와 방법은 손 기능과 구축 정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의료진과 함께 판단하는 것이 안전하다.

Trending Now
@keyframes hw-spin { to { transform: rotate(360de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