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다녀와본 적이 있거나 교도관이 아니라면 교도소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겠죠.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모습이 전부일 거예요. 하지만 실제 교도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꽤 다른 부분이 많아요. 오늘은 사람들이 의외라고 느낄 만한 교도소 안 규칙들을 소개할게요.

의외로 허용되는 것들
먼저 놀라운 사실 하나. 교도소에서도 책은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요. 교도소 도서관에서 빌릴 수도 있고, 외부에서 가족이 보내준 책도 검수를 거쳐 받을 수 있죠. 자기계발서나 소설, 학습서까지 폭넓게 허용돼요. 의외로 독서를 통한 교화가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거든요.
라디오 청취도 가능해요. 개인 라디오를 구매해서 들을 수 있는데, 외부 세상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죠. 뉴스나 음악 방송을 통해 시간을 보내는 수용자들이 많다고 해요. TV는 공동시청만 가능하지만, 라디오는 개인 소유가 허용되는 거예요.
그리고 의외로 운동도 꽤 자유로워요. 실내 운동 시간이 정해져 있고, 교도소마다 운동기구도 갖춰져 있어요. 건강 유지가 교정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라 규칙적인 운동이 권장되죠. 축구나 배구 같은 단체 운동도 허용되는 편이에요.
금지되는 것들, 당연한 듯 의외한
반대로 금지되는 것들도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건 휴대폰이에요. 이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 세상에 스마트폰 없이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생각해보면 꽤 충격적이죠. 외부와의 연락은 오직 편지나 정해진 시간의 공중전화 사용만 가능해요.
현금도 소지할 수 없어요. 모든 금전 거래는 계좌를 통해 이뤄지고, 매점 이용도 전산으로 처리돼요. 현금이 있으면 불법 거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생각보다 철저하게 관리되는 부분이에요.
의외로 화장품이나 향수도 대부분 금지예요.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거나 유리병에 담긴 제품은 무기로 사용될 위험이 있다는 이유에서죠. 기본적인 세면도구만 허용되고, 그마저도 검수를 거쳐야 해요.

교도소 생활, 규칙 속 일상
교도소 안에서도 사람들은 나름의 루틴을 만들어가요. 기상 시간부터 소등 시간까지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지만, 그 안에서도 개인의 시간은 존재해요. 독서를 하거나, 편지를 쓰거나,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죠.
외부 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건 아니에요. 월 2~4회 정도 가족 면회가 가능하고, 편지는 제한 없이 주고받을 수 있어요. 이런 연결고리가 수용자들에게는 큰 힘이 되죠.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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