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배우 정보석이 화장품 회사 CEO로 변신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66세의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그가 직접 2년 6개월 동안 개발에 참여한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젬오리진(GEM ORIGIN)'이 화제입니다. 단순히 이름만 빌려준 것이 아니라 대표이사를 맡아 제품 기획부터 테스트까지 직접 진행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젬오리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2년 6개월 개발 과정, 수백 차례 테스트 거쳐
정보석은 아내와 함께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수백 차례 테스트를 반복했습니다. 화장품 제조사 코스맥스와 협업해 중년 남성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연구했습니다. 40대 이후 남성 피부는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특징이 있다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보습은 필요하지만 끈적이는 사용감은 싫어하는 남성들을 위해 흡수력과 사용감 개선에 집중했습니다. 스킨·로션·세럼·아이크림·크림 등 여러 단계를 줄이면서도 효과는 유지하는 간편한 루틴을 목표로 했습니다. 개발 기간 동안 제형과 성분 배합을 반복 조정하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젬오리진 주요 제품 구성
젬오리진은 중년 남성의 실제 사용 패턴을 반영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됩니다. 세안과 면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클렌저가 대표 제품입니다. 바쁜 아침 시간을 고려해 두 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토너와 로션 기능을 합친 올인원 제품도 포함됩니다. 여러 단계를 거치기 번거로운 남성들을 위해 한 번에 보습과 정돈을 마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담은 선 세럼도 라인업에 포함됩니다.
제품명인 '젬(GEM)'은 보석, '오리진(ORIGIN)'은 기원을 뜻합니다. 피부를 보석처럼 빛나게 하고 본래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린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습니다. 정보석은 복잡한 스킨케어 과정을 싫어하는 남성들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단순화했습니다.
66세 동안 외모, 자기관리와 화장품 개발 연결
정보석의 동안 외모는 오랜 자기관리의 결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피부 상태는 또래에 비해 탄력과 윤기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것이 전적으로 젬오리진 사용 때문이라고 입증된 임상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정보석은 인터뷰에서 "40대 이후 남성들이 피부 고민이 있어도 화장품 고르기 어려워한다"며 개발 동기를 밝혔습니다. 자신의 피부 고민과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을 기획했다는 설명입니다. 브랜드 홍보 과정에서 본인의 피부 관리 루틴과 제품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배우에서 화장품 회사 CEO로의 변신은 연예인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사례로 평가됩니다. 단순 모델이 아닌 실제 경영자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책임감 있는 제품 개발을 기대하게 합니다.
중년 남성 타깃 스킨케어 시장 공략
젬오리진은 상대적으로 공백이 컸던 중년 남성 스킨케어 시장을 겨냥합니다. 20-30대 남성용 제품은 많지만 40대 이후를 위한 전문 라인은 많지 않았습니다. 피부 고민은 있지만 복잡한 루틴을 원하지 않는 남성층이 주요 타깃입니다.
제품 가격대와 유통 채널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코스맥스와의 협업을 통해 품질은 확보했지만 실제 사용자 반응은 출시 이후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보석의 인지도가 초기 관심을 이끌 것으로 보이지만 제품력이 지속 성장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정보석은 "남성들도 피부 관리가 필요하지만 번거로움 없이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으로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2년 6개월의 개발 기간과 수백 차례의 테스트는 이런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배우로서의 경험과 자기관리 노하우를 화장품 사업으로 연결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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