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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빛낼 대학 생활에서 꼭 해봐야 할 경험들

 

새내기 분들 주목하세요. 합격 통지서를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캠퍼스를 처음 밟던 그 순간, 여러분 앞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져 있어요. 하지만 막상 학기가 시작되면 강의실과 도서관, 집을 오가는 루틴 속에서 '대학 생활을 제대로 즐기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들기 마련이죠.

 

저도 1학년 때는 그저 수업 듣고 과제하고 집에 가는 게 전부였어요. 그런데 2학년이 되어서야 깨달았죠. 대학은 단순히 학점을 쌓는 곳이 아니라, 인생에서 가장 자유롭게 다양한 경험을 시도할 수 있는 황금기라는 걸요. 지금부터 제가 직접 경험하고 주변 선배들에게 들은, 대학 생활에서 꼭 해봐야 할 경험들을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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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캠퍼스 전경과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

동아리 활동, 평생 친구를 만나는 시간

첫 번째는 단연 동아리 활동이에요. 신입생 환영회 때 수십 개의 동아리 부스를 보고 압도당할 수 있지만, 최소 1~2개는 꼭 가입해보길 추천해요.

 

저는 1학년 3월, 사진 동아리에 들어갔어요. 처음엔 카메라도 없고 그냥 '찍는 게 좋아서' 지원했는데, 그게 제 대학 생활을 완전히 바꿔놨죠. 매주 금요일 저녁, 동아리방에 모여서 한 주간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눴어요. 그 시간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깊은 유대감이 생겼고, 지금도 가장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 바로 그때 만난 동아리 선후배들이에요.

동아리 모임 장면, 함께 웃고 있는 대학생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좋았던 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학과 친구들과는 다른, '좋아하는 것'으로 연결된 관계는 훨씬 편안하고 진솔하거든요. 밴드 동아리, 봉사 동아리, 창업 동아리 등 어떤 것이든 좋아요. 중요한 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는 거예요.

학교 밖 인턴십과 대외활동으로 현실 감각 키우기

두 번째는 인턴십이나 대외활동이에요. 사실 1, 2학년 때는 '아직 배울 게 많은데 벌써?' 싶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일찍 시작할수록 좋아요.

 

저는 2학년 여름방학에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2개월간 인턴을 했어요.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에 퇴근하는 루틴이 처음엔 너무 낯설었죠. 학교에서는 오전 11시에 첫 수업이 잡히면 그게 '아침'이었거든요. 하지만 그 2개월 동안 실무가 뭔지, 직장 생활이 어떤 건지, 내가 정말 이 분야를 좋아하는지 체감할 수 있었어요.

 

대외활동도 추천해요. 기업에서 주최하는 공모전, 서포터즈, 챌린지 같은 거요. 이런 활동들은 이력서에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거예요. 혼자 고민만 하는 것보다 직접 부딪혀보면 답이 보여요.

혼자만의 여행, 나를 마주하는 시간

세 번째는 혼자 떠나는 여행이에요.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적어도 한 번은 혼자 배낭 하나 메고 낯선 곳으로 가보세요.

 

저는 3학년 겨울방학에 강릉으로 3일간 혼자 여행을 갔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가고 싶은 곳만 가고, 먹고 싶은 걸 먹고, 카페에 앉아서 책도 읽고 멍도 때리고. 처음엔 '혼자 밥 먹는 게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자유롭더라고요.

혼자 여행 중인 모습, 바다를 바라보는 뒷모습

혼자 여행을 하면 나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요. '나는 지금 뭘 하고 있고, 앞으로 뭘 하고 싶은가' 같은 질문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죠. 그 시간이 지금 돌아보면 가장 값진 투자였어요.

전공 외 수업 듣기, 세상을 보는 창 넓히기

네 번째는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수업을 듣는 거예요. 교양 학점을 채우기 위해 듣는 게 아니라, 진짜 궁금하고 배우고 싶은 걸 선택하는 거죠.

 

저는 경영학과인데, 3학년 때 '현대 미술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었어요. 미술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었지만, 그림을 보는 게 좋아서 신청했죠. 그 수업 덕분에 미술관 가는 게 취미가 됐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훨씬 풍부해졌어요.

 

철학, 역사, 문학, 심리학, 음악 등 어떤 분야든 좋아요. 대학은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거든요. 졸업하고 나면 이렇게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가 잘 없어요.

나만의 루틴 만들기, 생활의 질을 높이는 작은 습관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 건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거예요. 대학생활은 자유로운 만큼 무너지기도 쉬워요. 수업 시간표가 들쭉날쭉하고, 과제 마감일도 제각각이고, 아르바이트까지 하면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죠.

 

저는 3학년부터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30분간 산책하는 루틴을 만들었어요. 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 한 달 정도 지속하니 몸이 적응하더라고요. 아침 산책을 하고 나면 하루가 훨씬 상쾌하게 시작되는 느낌이었어요.

아침 산책 루틴, 캠퍼스 산책로

작은 습관 하나가 삶의 질을 확 바꿔요. 운동이든, 독서든, 명상이든, 뭐든 좋으니 나만의 루틴을 하나 만들어보세요.

 

대학 생활 4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요. 졸업하고 나면 '그때 이것도 해볼 걸, 저것도 해볼 걸' 후회하는 선배들이 정말 많아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 앞에 펼쳐진 가능성들을 놓치지 마세요.

 

동아리에 가입하고, 인턴십에 도전하고, 혼자 여행도 떠나보고, 다양한 수업을 듣고,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이 모든 경험들이 모여서 여러분만의 특별한 대학 생활을 만들어줄 거예요.

 

지금 당장 시작해보세요. 오늘이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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