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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 머리결 완성하는 관리 방법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보면 부스스한 머리, 빗으면 툭툭 끊어지는 모발, 저녁만 되면 꼬들꼬들해지는 머릿결. 이런 고민 하나쯤은 다 있을 거예요. 특히 염색이나 펌을 자주 하는 20-30대라면 더욱 손상모 관리가 절실할 텐데. 찰랑찰랑한 머리결은 타고난 게 아니라 매일의 작은 케어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이예요. 오늘은 집에서도 충분히 실천 가능한 머리결 관리법을 알려드릴라고 준비했어요.

 

햇빛 아래 윤기나는 긴 머리결을 쓸어내리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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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전 브러싱, 건강한 두피의 시작

많은 사람들이 샴푸를 바로 하는데, 사실 머리 감기 전 브러싱이 가장 중요한 첫 단계예요.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면 큐티클이 손상되기 쉬우니까, 마른 상태에서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부드럽게 빗어주는 것이 좋아요. 이 과정에서 먼지와 각질이 제거되고, 두피 혈액순환도 촉진돼서 영양 공급이 원활해져요. 특히 긴 머리라면 엉킨 부분을 천천히 풀어주면서 브러싱하면 샴푸 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나무 빗으로 머리를 빗는 클로즈업 장면

두피 타입별 샴푸 선택과 올바른 감는 법

두피도 얼굴 피부처럼 지성, 건성, 복합성으로 나뉘어요. 오후만 되면 머리가 기름지는 지성 두피라면 실리콘프리에 클렌징력이 좋은 샴푸를, 각질이 생기고 건조한 건성 두피는 보습 성분이 풍부한 제품을 선택하는 게 맞아요.

 

샴푸할 때는 손톱이 아닌 지문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듯 문질러주고, 미온수로 최소 2분 이상 충분히 헹궈내야 해요. 샴푸 잔여물이 남으면 두피 트러블과 비듬의 원인이 되니까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절대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 중간부터 끝까지만 발라주는 것이 핵심이예요.

트리트먼트와 헤어팩, 일주일에 2번의 집중 케어

린스는 표면 코팅이지만, 트리트먼트와 헤어팩은 모발 내부까지 영양을 전달하는 집중 케어 해줘요. 일주일에 2-3회 정도, 샴푸 후 물기를 70% 정도 제거한 상태에서 모발 중간부터 끝까지 골고루 발라주고 5-10분 정도 방치하면 돼요. 이때 따뜻한 타올로 감싸주거나 샤워캡을 쓰면 열로 인해 큐티클이 열리면서 영양 흡수율이 높아져요. 특히 염색·펌으로 손상된 모발이라면 케라틴, 아르간오일, 시어버터 같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헤어팩을 바르고 타올로 감싼 모습

드라이 타이밍과 온도 조절이 윤기를 결정해요

머리를 감고 자연 건조하는 분들 많은데, 사실 젖은 채로 오래 두면 두피에 세균이 번식하고 머리카락도 더 쉽게 손상돼요. 타올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뒤, 히트 프로텍터 에센스를 발라주고 드라이기로 말리는 게 정답이예요. 이때 온도는 중온이나 저온으로 설정하고, 두피부터 먼저 말린 다음 모발 끝으로 이동하는 게 순서예요. 드라이기는 머리카락에서 15cm 이상 떨어뜨려서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도록 흔들어가며 말려주면 열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마지막엔 찬바람으로 마무리해서 큐티클을 닫아주면 윤기가 확 살아난답니다.

수면 습관과 베개 커버까지 신경 써야 완벽해요

자는 동안에도 머리결 관리는 계속돼요.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고 자면 베개와의 마찰로 큐티클이 손상되고 끝이 갈라지기 쉬워요. 긴 머리라면 느슨하게 묶어서 자거나 실크 소재 베개 커버를 사용하면 마찰을 줄일 수 있어요. 실크는 면보다 표면이 부드러워서 모발 손상이 적고, 정전기도 덜 일어나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 상태가 훨씬 정돈돼 있어요. 또 잠들기 전 헤어 오일을 소량 손에 비벼 모발 끝에 발라주면 밤사이 영양 공급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요.

 

실크 베갯잇 위에 놓인 긴 머리카락

찰랑거리는 머리결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예요. 매일의 작은 습관이 쌓여서 건강한 모발로 돌아오는 거죠. 샴푸 전 브러싱부터 올바른 드라이 방법, 주기적인 트리트먼트와 두피 스케일링까지, 이 모든 과정이 하나씩 모여 당신만의 헤어 케어 루틴이 되는 거예요. 한 달 후 거울 속 당신의 머리결이 훨씬 생기 있고 윤기 나는 모습으로 달라져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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