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동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카가와현 다카마츠는 우동집이 골목마다 자리하고 있습니다. 처음 다카마츠를 여행하신다면 어느 우동집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현지에서 인정받는 대표 우동집 5곳과 함께 다카마츠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가장 유명한 대표 맛집부터 시작하세요
우동 바카이치다이는 다카마츠 우동 투어 후기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가게입니다.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찾는 곳으로 웨이팅이 있지만, 그만큼 면의 탄력과 국물의 깊이가 다릅니다. 가마버터 우동이 대표 메뉴로 꼽히며, 버터가 면에 녹아들면서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집니다.
치쿠세이 우동은 전통 사누키 우동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는 곳입니다. 붓카케 우동과 튀김 조합을 추천하는 후기가 많으며, 면의 쫄깃함이 다른 가게와 비교해도 확실히 느껴진다는 평가가 반복됩니다.
고기 우동과 변형 메뉴도 놓치지 마세요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멘도코로 와타야를 방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니꾸우동이 대표 메뉴이며, 고기의 양과 육수의 진함이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합니다. 현지인 맛집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아 관광지 느낌보다 일본 로컬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적합합니다.
사카에다 우동은 시내에서 접근하기 편하고 가마버터명란우동 같은 변형 메뉴도 맛볼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 여러 끼를 우동으로 해결하실 계획이라면 중간에 한 번 들르기 좋습니다. 테우치우동 츠루마루는 심야 영업과 카레우동으로 유명한 가게로, 일반 우동과 다른 스타일을 경험하고 싶을 때 선택하시면 됩니다.
메뉴 선택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다카마츠 우동을 처음 드신다면 가케 우동, 자루 우동, 붓카케 우동 같은 기본형부터 시작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기본형을 먹어본 뒤 가마버터 우동이나 니꾸우동 같은 변형 메뉴를 추가하시면 비교가 가능합니다. 튀김은 대부분 가게에서 함께 제공하므로 주문 시 곁들여 보시길 권합니다.
우동 투어를 계획 중이시라면 하루에 2곳에서 3곳 정도가 적당합니다. 면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 여러 끼를 연속으로 먹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온천까지 함께 즐기시면 좋습니다
다카마츠에서 우동 투어 후 온천을 찾으신다면 부쇼잔 온천이나 시오노에 온천이 접근하기 좋습니다. 부쇼잔 온천은 다카마츠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피부에 부드럽게 느껴지는 매끄러운 온천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오노에 온천은 산속에 자리해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실 때 적합합니다.
온천 입욕료는 대부분 500엔에서 800엔 사이이며, 시설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확인해 두시면 실패를 줄입니다
다카마츠 우동집은 대부분 오전 일찍 문을 열고 면이 떨어지면 조기 마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기 가게는 오후 2시 이전에 재료가 소진될 수 있으니 점심시간 이전에 방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휴무인 가게도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SNS나 현지 공지에서 운영 여부를 꼭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교통은 렌터카를 이용하시면 여러 가게를 한 번에 돌기 편하지만, 대중교통으로도 시내 중심가 가게는 접근 가능합니다. 개인의 여행 스타일과 예산에 따라 동선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로 활용하세요. 일정 짤 때 이 순서대로 체크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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