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리뷰 여행 푸드 라이프 문화 뷰티 패션 경제 스포츠

치킨 무 국물, 먹어도 될까

 

치킨을 먹고 남은 접시에 고인 치킨 무 국물, 버리기엔 아깝고 마시자니 찜찜했던 경험 한 번쯤 있지 않습니까.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그 맛이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몰래 한 모금씩 마시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 치킨 무 국물의 칼로리와 나트륨 정보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먹어도 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치킨 무 국물의 정체

치킨 무 국물은 무를 절이는 과정에서 나온 물과 설탕, 소금, 식초가 섞인 액체입니다. 브랜드마다 레시피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단맛과 짠맛이 강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접시에 담긴 국물량은 약 50100ml 정도로 추정되며, 이는 소주잔 12잔 분량입니다.

치킨무 통에 왜 물이 자꾸 늘어날까…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이 국물'의 역할 - 푸드레시피

Trending Now
@keyframes hw-spin { to { transform: rotate(360deg); } }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치킨 무 국물 100ml 기준으로 칼로리는 대략 2040kcal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설탕 함량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단맛이 강할수록 칼로리도 높아집니다. 실제 접시에 남은 양이 50ml 정도라면 1020kcal 정도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치입니다. 다이어트 중이더라도 이 정도 칼로리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입니다.

나트륨이 문제

진짜 주의해야 할 부분은 바로 나트륨 함량입니다. 치킨 무 국물 100ml에는 약 500~1000mg의 나트륨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성인 하루 나트륨 권장량이 2000mg인 점을 고려하면, 작은 양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수치입니다. 이미 치킨 자체에서 상당한 나트륨을 섭취한 상태에서 국물까지 마시면 하루 권장량을 초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흘렸는데, 절반만 넣으면 안돼?…치킨 '절임무', 국물 가득 이유는 - 매일경제

먹어도 되는 상황

건강한 성인이 가끔 소량 마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매운 치킨을 먹고 속이 쓰릴 때 한두 모금 마시면 단맛이 속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술자리에서 해장용으로 가볍게 마시거나, 치킨을 먹다 목이 마를 때 물 대신 한 모금 정도는 괜찮습니다. 다만 매일 반복하거나 한 컵 이상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주의해야 할 사람

고혈압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치킨 무 국물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나트륨 제한 식단을 하고 있다면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부종이 잘 생기는 체질이거나 임신 중인 경우에도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나트륨 과다 섭취가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필요 시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대안은 없을까

치킨 무 국물 대신 직접 만든 무피클 국물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설탕과 소금을 줄이고 레몬즙이나 사과식초를 더하면 훨씬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탄산수에 무를 절여 먹으면 칼로리와 나트륨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건강한 치킨 무를 만들고 싶다면, 저염 식초와 천연 감미료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전 글 키토김밥 레시피 다음 글 리조또 익힘 정도에 따른 완벽한 조리법

인기 스토리

파스타 생면, 건면과 뭐가 다를까? 식감부터 맛까지 비교
푸드

파스타 생면, 건면과 뭐가 다를까? 식감부터 맛까지 비교

01.23 · 11분 읽기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굴 구분법
푸드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굴 구분법

01.23 · 7분 읽기
아보카도 자르는 법,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안전하고 완벽한 기술
푸드

아보카도 자르는 법,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안전하고 완벽한 기술

01.23 · 11분 읽기

최신 스토리

베지밀 두유 A와 B 차이
푸드

베지밀 두유 A와 B 차이

02.26 · 5분 읽기
아몬드 브리즈, 두유와 뭐가 다를까
푸드

아몬드 브리즈, 두유와 뭐가 다를까

02.26 · 5분 읽기
분유 타는 법: 제조 시 물 온도, 배합 비율
푸드

분유 타는 법: 제조 시 물 온도, 배합 비율

02.26 · 4분 읽기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