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바 요즘 유행이잖아요. 퇴근 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붐비는 대형 주점보다 조용히 앉아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곳을 찾게 됩니다. 서울 곳곳에는 혼자 와도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환영받는 분위기의 혼술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 카운터 한 자리에서도 편안하게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서울의 혼술 명소를 소개합니다.
![이태원의 밤] '잭스바' 헌팅 성공한 날, 적당한 분위기에 물들 수 있도록](https://blog.kakaocdn.net/dna/boEAvB/btsHHRffLYN/AAAAAAAAAAAAAAAAAAAAAAXvVVK6t8FwED3g279IbiUqrlVNkfMGtHgw384-4-W4/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72290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ZXvfHzDE0Cb1QoyK4Pk6k0Ydq%2BU%3D)
혼술 입문자를 위한 이태원 골목 바
이태원 뒷골목에는 10석 내외의 작은 규모 바가 밀집해 있습니다. 바텐더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칵테일 한 잔을 음미하는 시간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대부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지만, 금요일 저녁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평일 저녁 8시 전후가 적당합니다. 칵테일 가격대는 1만 3천원에서 1만 8천원 선이며, 안주는 별도입니다.
혼자 편한 홍대 와인바
홍대입구역 부근 골목에는 혼자 와도 부담 없는 와인바가 여러 곳 있습니다. 글라스 와인을 주문하면 가벼운 치즈나 견과류를 함께 제공하는 곳이 많아 가성비가 좋습니다. 카운터석이 따로 마련돼 있어 바텐더나 다른 손님과 가볍게 대화를 나눌 수도, 조용히 책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글라스 와인은 대략 9천원부터 시작하며, 안주 세트는 1만 5천원 안팎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가격은 방문 전 인스타그램이나 전화로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조용한 분위기의 성수 사케바
성수동 카페거리 뒤편에는 사케 전문 바가 숨어 있습니다. 일본식 이자카야와 달리 차분한 조명 아래 혼자 앉아 사케 한 잔을 음미하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안주는 오뎅이나 꼬치 등 간단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5천원에서 1만원 사이로 합리적입니다. 사케 가격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1만 2천원에서 2만원 선입니다. 운영시간이나 휴무는 확실하지 않으니 인스타그램 공지나 전화 문의로 확인하세요.
![성수 맛집] 가벼운 2차가 필요할 때, 콤팩트레코드바 성수](https://blog.kakaocdn.net/dna/bkQ773/btr0h1Llfhv/AAAAAAAAAAAAAAAAAAAAABq0FHlo8hBlBFQhaalZyq75J9zf-m0HX37pP-45vlxF/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72290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6Qz9I9BSa0Wd6oRGff2M9i75ANA%3D)
편안한 강남 혼술 맥주바
강남역 근처에는 수제 맥주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혼술 친화 바가 있습니다. 카운터에 앉으면 맥주 종류별 설명을 들으며 취향에 맞는 한 잔을 고를 수 있습니다. 맥주 가격은 파인트 기준 8천원에서 1만 2천원 사이이며, 간단한 핑거푸드는 6천원 정도입니다. 주말 저녁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평일 방문이 더 편합니다.
출발 전 확인 포인트
방문 전에는 운영시간과 휴무일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대부분 바는 월요일이나 일요일에 정기 휴무를 두지만, 계절이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약 가능 여부도 전화나 SNS 메시지로 미리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금요일이나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인 곳도 있으니,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활용하세요.

혼자만의 시간은 사치가 아닙니다.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한 혼술바가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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