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사는 거 단 딸기 사고 싶잖아요. 마트에 가면 빨간 딸기가 가득하지만, 집에 와서 먹어보면 시큼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당도 높은 딸기를 고르는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꼭지 주변 색깔부터 확인하세요
꼭지 주변까지 빨갛게 익은 딸기가 달콤합니다. 꼭지 아래가 하얗거나 연두색이면 덜 익은 상태입니다. 딸기는 따고 나면 더 이상 익지 않아서, 구매 당시 상태가 전부입니다. 꼭지가 싱싱하게 서 있고 진한 녹색을 띠는 것도 신선도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씨앗이 박힌 깊이를 보세요
표면에 노란 씨앗이 깊게 박혀 있을수록 당도가 높습니다. 씨앗이 튀어나와 있거나 겉에 떠 있는 느낌이면 수분만 많고 당도는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딸기를 손에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도 좋은 신호입니다.
모양은 동그란 게 달아요
끝이 뾰족하기보다 둥글고 통통한 형태가 당도가 높습니다. 길쭉하고 큰 딸기는 보기엔 좋지만 속이 빈 경우가 있어 단맛이 덜합니다. 중간 크기에 윤기가 흐르고 표면이 매끄러운 걸 선택하세요.

향기로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코를 가까이 대면 은은한 단내가 나는 딸기가 맛있습니다. 냄새가 없거나 풀 냄새만 나면 당도가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구매 전 한 번 냄새를 맡아보는 습관을 들이면 실패가 줄어듭니다.

집에서 딸기를 씻을 때는 꼭지를 떼지 말고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 바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물에 오래 담그면 단맛이 빠집니다. 보관할 때는 키친타월을 깔고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2~3일 정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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