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가격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2월 20일부터 35개 메뉴의 가격이 올라가며, 햄버거 단품부터 세트메뉴까지 평균 200~500원가량 오르게 됩니다. 가격 인상의 배경에는 원재료비 상승과 인건비 부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상 폭과 대상 메뉴
이번 가격 인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기 메뉴들이 대거 포함됐다는 점입니다. 빅맥 세트는 기존 대비 약 400원, 상하이 버거 세트는 약 300원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품 햄버거 역시 200~300원 범위에서 가격이 조정됩니다.
맥모닝 메뉴와 맥런치 일부도 인상 대상에 포함되어, 아침·점심 시간대 이용객들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다만 해피밀과 일부 사이드 메뉴는 기존 가격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업계 전반의 가격 인상 흐름
맥도날드뿐만 아니라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전반에서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특히 감자, 식용유, 소고기 등 주요 식재료 가격이 최근 1년간 10% 이상 오르면서 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됐습니다.
경쟁사인 버거킹과 롯데리아 역시 올 초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했으며, 업계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패스트푸드도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진입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 반응과 대응 전략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제 패스트푸드도 가성비가 아니다", "집밥이 답"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쿠폰과 할인 행사를 적극 활용하거나, 단품 주문으로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앱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이나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확인하면 일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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