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시켜 먹고 남은 딱딱한 가장자리, 그냥 버리기 아깝다고 느낀 적 있나요? 이제 그 자투리 도우를 달콤한 츄로스로 변신시킬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만 있다면 5분이면 충분해요. 야식이나 간식으로 제격이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 만점이에요.

필요한 재료는 단 세 가지
준비물은 정말 간단해요. 먹다 남은 피자 도우 가장자리 4~5조각, 시나몬 파우더 1큰술, 설탕 2큰술이면 끝이에요. 버터나 식용유를 살짝 뿌리면 더 바삭한 식감을 만들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시나몬 파우더는 일반 마트나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간단 레시피
먼저 피자 가장자리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요. 너무 두꺼우면 속까지 익히기 어려우니 긴 막대 형태로 자르는 게 좋아요. 표면에 식용유나 버터를 살짝 발라주면 겉이 더욱 바삭해져요.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예열한 뒤 도우를 겹치지 않게 바구니에 펼쳐 담아요. 4~5분 정도 돌리면 표면이 노릇하게 익어요.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면 골고루 익어서 식감이 더 좋아요.
도우가 노릇해지면 꺼내서 뜨거울 때 시나몬 슈가를 듬뿍 뿌려요. 설탕과 시나몬 파우더를 미리 섞어두면 골고루 묻힐 수 있어요. 비닐봉지에 넣고 흔들면 더 고르게 코팅돼요.

바삭하고 달콤한 맛의 비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일반 츄로스와 비슷해요. 피자 도우 특유의 이스트 향이 살짝 남아 있어서 더 고소한 느낌이에요. 시나몬의 달콤하고 따뜻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카페에서 파는 디저트 못지않은 맛이에요.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초콜릿 소스나 연유를 곁들이면 더 풍성한 디저트가 돼요.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려요.

만들어서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지만, 남으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할 수 있어요. 다시 먹을 때는 에어프라이어에 2~3분만 돌리면 바삭함이 돌아와요. 전자레인지는 식감이 질겨질 수 있으니 추천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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