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목요일부터 전국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최저기온이 0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이어지는 23일에도 추위가 계속되며 겨울 같은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라, 지금부터 겨울옷을 꺼내고 방한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시점이다.

22일부터 기온 급락, 0도까지 떨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목요일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낮아진다. 특히 내륙과 산간 지역은 새벽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도 5도 내외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10도에서 15도 사이로 오르겠지만, 체감온도는 더 낮을 수 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함이 더해지고, 23일에도 이런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파는 일시적이지 않고 주 후반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기 쉬우니,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바로 꺼내야 할 겨울옷 체크리스트
목요일부터는 경량 패딩이나 도톰한 코트를 꺼내두는 것이 좋다. 아침 최저기온이 0도에서 5도 사이일 때는 긴팔 위에 경량 패딩을 걸치는 것이 적당하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크므로 레이어드 스타일이 실용적이다. 얇은 니트나 긴팔 티셔츠에 가디건을 겹치고, 외출 시 패딩을 걸치면 온도 조절이 쉽다.
목도리, 장갑, 모자 같은 소품도 함께 챙기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 출근 시간대에는 체감온도가 더 낮으므로, 목과 손을 보호할 방한용품을 미리 준비해두자.
감기 예방 위한 실내 환경 점검
갑작스러운 추위는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 실내 온도는 18도에서 20도로 유지하고, 습도는 40퍼센트에서 60퍼센트 사이로 맞추는 것이 적당하다.
환기는 하루 3회, 10분씩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찬 공기가 들어오더라도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야 바이러스 농도를 낮출 수 있다.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건조한 날씨에는 호흡기 점막이 마르기 쉬우므로,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 목을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주의할 점, 급격한 기온 변화 대처법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므로, 외출 시 겉옷을 꼭 챙겨야 한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는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하므로 더 신경 써야 한다.
차량 운전 시에는 도로 결빙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22일 이후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는 일부 지역에서 노면이 얼 수 있으니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좋다.
실외 활동을 계획했다면 일정을 조정하거나,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나서는 것이 안전하다. 장시간 야외에 있을 경우 저체온증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2일부터 본격화되는 추위는 23일까지 이어지며, 이후에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지금부터 겨울옷을 꺼내고 실내 환경을 점검하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자. 기온 변화가 큰 시기인 만큼, 외출 전 당일 기온을 확인하고 옷차림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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