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HOT 문화 푸드 여행 스포츠 라이프 건강 실버 뷰티 패션 경제 IT

서비스 정보

사이트 소개 문의하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앨범인데 실제로 쓸 수 있다니…요즘 굿즈 실용성 끝판왕

출처: SMTOWN & STORE

앨범을 넘어 일상 아이템으로

요즘 아이돌 앨범을 열어보면 CD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건 바로 굿즈예요. 예전에는 포토카드 몇 장과 소책자 정도였다면, 지금은 가방, 키링, 심지어 CD 플레이어까지 들어있어요. 단순히 앨범을 소장하는 차원을 넘어서 실제로 들고 다니며 쓸 수 있는 물건으로 바뀌고 있죠.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뉴진스의 'Supernatural' 가방 앨범이에요. 드로우스트링백과 크로스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는데,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가 디자인한 플라워 캐릭터와 멤버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그 자체로 패션 아이템이 됐어요. 가방 안에 핀업북과 포토카드를 담는 구조라 앨범 기능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제로는 일상에서 메고 다닐 수 있죠.

엔시티 위시는 한발 더 나갔어요. 'Wishful'이라는 인형 키링 앨범에는 NFC 칩이 들어있어서 음원 재생까지 가능하거든요. 성수동이나 홍대 거리에서 위츄 키링을 단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팬이 아닌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출처: weverse shop

콘셉트를 직접 만지는 즐거움

광고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스티커 버전은 레트로 노트북 모양 패키지로 주목받았어요. Y2K 감성을 담은 스티커들이 덕지덕지 붙은 디자인은 보는 것만으로도 소장 욕구를 자극하죠. 폴라로이드 사진과 형형색색 스티커 구성은 직접 꾸미는 재미까지 더해줘요.

에스파는 'Armageddon' 앨범으로 CD 플레이어를 선보였어요. 공식 출시 가격은 14만 5천 원으로 높은 편이지만 실제 CD 플레이어로 사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서 품절 대란이 일어났죠. 멤버 윈터도 "저도 구하고 싶다"는 말을 남길 정도였어요.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 오르골 앨범과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 케이크 앨범은 동화 같은 감성을 실물로 담아냈어요. 발레리나 피규어가 포함된 오르골과 실제 케이크처럼 보이는 패키지는 앨범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출처: SMTOWN & STORE

앞으로는 어디까지 갈까요

이제 앨범은 단순히 음악을 담는 매체가 아니라 콘셉트를 경험하는 도구가 되고 있어요. 가방, 키링, 플레이어처럼 일상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물건으로 만들어지거나, NFC 칩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연결되는 방식이 점점 많아지고 있죠.

앨범 자체가 패션템이자 생활용품이 되는 요즘, 다음에는 어떤 신박한 형태로 등장할지 기대가 돼요. 여러분은 어떤 형태의 앨범 굿즈를 받아보고 싶나요?

Trending Now
@keyframes hw-spin { to { transform: rotate(360de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