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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팬에게 직접 선물한 향수, 아쿠아디파르마 제품 정보 총정리

배우 김우빈이 팬 사인회에서 자신이 사용하던 향수를 직접 팬에게 선물한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에도 실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이 제품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미르토 디 파나레아다.

팬 사인회에서 직접 건넨 향수, 실제 사용 제품으로 밝혀져

김우빈은 한 팬 사인회에서 오랜 팬이 어울리는 향수를 추천해달라고 하자, 본인이 실제로 사용하던 향수를 바로 선물했다. 당시 팬은 김우빈이 평소 사용하는 제품을 직접 받게 된 것이다. 이 일화가 알려지면서 해당 향수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제품명이 공개되자 검색량이 크게 늘었다.

김우빈이 선물한 향수는 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 디 파나레아 오 드 뚜왈렛(EDT)'으로 확인됐다.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의 블루 메디테라네오 컬렉션에 속하는 제품이다. 지중해의 맑은 바닷바람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향수로, 시트러스와 아쿠아틱 계열의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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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얼루어 코리아)

지중해 바람을 담은 향, 레몬과 바질의 상쾌함

미르토 디 파나레아는 첫 향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다. 톱 노트는 레몬, 베르가모트, 미르토, 바질로 구성되며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이 즉각 전달된다. 특히 바질 특유의 허브향이 레몬의 신선함과 어우러져 산뜻한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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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미들 노트로 바닷바람, 자스민, 다마스크 로즈가 은은하게 드러난다. 마린 노트와 플로럴 향이 더해지면서 청량함에 부드러움이 겹쳐진다. 베이스 노트는 렌티스크, 주니퍼, 버지니아 시더우드, 앰버로 이어지며, 깨끗하고 부드러운 우디 잔향이 남는다.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으면서도 존재감 있는 향의 흐름을 보인다.

가격과 구매처, 50ml와 100ml 용량별 판매

미르토 디 파나레아는 국내에서 공식 판매되고 있다. 백화점 정상가 기준 50ml는 23만 5천 원, 100ml는 30만 원이다. 아쿠아 디 파르마 공식 홈페이지와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취급하지만, 정품 여부와 가격 변동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용량 선택은 사용 빈도에 따라 달라진다. 50ml는 휴대가 편하고 향수를 자주 바꿔 쓰는 경우 부담이 적다. 100ml는 가격 대비 용량이 더 많아 꾸준히 사용할 경우 경제적이다. 첫 구매라면 50ml로 시작해 향에 익숙해진 뒤 용량을 늘리는 방식도 고려할 수 있다.

남녀공용 향수로 활용 가능할까

미르토 디 파나레아는 남녀공용 향수로 분류된다. 시트러스와 아쿠아틱 계열 향은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하기 적합한 편이다. 청량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는 향이라 무더운 여름이나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에 잘 어울린다. 무거운 향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에게도 접근하기 쉽다.

다만 개인차는 있다. 바질이나 미르토 같은 허브향을 선호하지 않는 경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지속력은 오 드 뚜왈렛(EDT) 특성상 오 드 퍼퓸(EDP)보다 짧은 편이다. 향이 오래 지속되길 원한다면 중간에 한 번 더 뿌리는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 선물용으로 고려한다면 상대방의 향 취향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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