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작성할 때 참고해보세요. 같은 내용이라도 구조가 달라지면 상사의 반응이 완전히 바뀝니다. 오늘은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보고서 구조 공식을 정리했습니다.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 순서만 바꿔도 훨씬 명확하게 전달됩니다.

결론부터 쓰는 습관이 시작입니다
상사는 결론을 먼저 알고 싶어 합니다. 보고서 첫 문단에 핵심 결론 한 줄을 먼저 배치하세요. "이번 프로젝트는 예산 10% 절감 가능합니다"처럼 숫자와 결과를 앞에 두면 읽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배경 설명은 그다음입니다.
근거는 3개로 정리합니다
결론 다음엔 왜 그런지 이유를 3가지로 압축하세요. "첫째, 인력 조정으로 00만 원 절감. 둘째, 외주 계약 재협상으로 00만 원 확보. 셋째, 일정 단축으로 운영비 00만 원 감소"처럼 구체적인 근거를 항목별로 나눕니다. 3개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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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질문을 미리 답하세요
상사가 물을 만한 내용을 보고서 안에 미리 넣어두세요. "리스크는 없나요?"라는 질문엔 "일정 지연 시 추가 비용 발생 가능, 이 경우 예비 인력 투입 계획"처럼 대응안까지 함께 제시합니다. 회의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한 장 요약본을 먼저 만듭니다
긴 보고서 앞에 A4 한 장짜리 요약본을 붙이세요. 결론, 근거 3개, 다음 액션을 한눈에 보이게 정리하면 됩니다. 상사는 보통 요약본만 보고 판단합니다. 상세 내용은 필요할 때만 확인합니다.
다음 액션을 명확히 적습니다
보고서 마지막엔 "누가, 언제까지, 무엇을" 할지 적어야 합니다. "김 대리, 5월 10일까지 계약서 검토 완료 후 보고"처럼 담당자와 기한을 명시하세요. 모호한 표현은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보고서를 쓸 땐 결론부터 적어보세요. 구조만 바뀌어도 전달력이 달라집니다. 내일 회의 준비가 조금 더 가벼워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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